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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 디즈니 애니메이션 추천, 누구든 뭐든지 될수 있는 세상

by 조의 의지 2023.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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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방일지입니다. 오늘 리뷰드릴 영화는 귀여운 동물들의 왕국을 애니화시킨 영화 <주토피아>입니다.

 

1. <주토피아> 소개

 

주토피아는 2016년 2월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로 한국에서 470만 관객을 끌어모았습니다. 상영시간은 1시간 50분 정도로 디즈니플러스에서 감상가능합니다.

동물들의 왕국인 주토피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영화로 누군가의 만행으로 어느순간부터 육식동물들이 야생의 본능을 일깨우기 시작하며 평화가 파괴되어 가는 주토피아를 구하기 위해 수사하는 토끼 경찰 주디와 그의 파트너 여우 닉의 수사과정을 그렸습니다.

깜찍한 캐릭터들과 동물세계관을 경험하고 싶으신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영화 <주토피아>입니다.

 

2. 영화 줄거리

 

어느 시골마을 아기토끼 주디는 경찰을 꿈꿉니다. 초식동물에 작은 토끼는 경찰이 될 수 없다는 주변의 만류와 편견을 극복하고 주디는 경찰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합니다. 그렇게 영화의 메인 도시 주토피아로 배정받게 된 주디는 부푼 희망을 갖고 첫 출근을 합니다. 하지만 그녀에게 주어진 임무는 불법주정차차량을 단속하는 주차딱지위원이었습니다. 실망한 주디였으나 이내 최단시간으로 업무를 훌륭히 마친 주디는 수상쩍은 여우와 애기사막여우를 발견합니다. 거대 동물용 아이스크림가게에 여우에게는 아이스크림을 팔 수 없다는 점장의 말에 울기시작하며 불쌍한 척을 시전 하는 아기여우는 주디의 도움으로 아이스크림을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주디는 뿌듯한 마음으로 업무를 다시 시작하는데, 여우가 거대동물아이스크림을 녹여 작은 동물용 아이스크림로 만들어 단가를 높여 대량판매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때부터 닉과 주디의 악연은 시작됩니다.

그러던 중 마을에서는 알수없는 약초에 의해 육식동물들이 잠재돼 있던 본능을 일깨워 초식동물들을 해치는 사건사고들이 일어납니다. 이 일로 육식동물인 사자 시장도 자리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배후를 찾아 수사에 나서는 닉과 주디, 과연 진짜범인을 찾고 주토피아에 평화를 가져다줄 수 있을까요? 귀여운 토끼 주디와 영리하고 섹시한 여우 닉의 수사물을 그린 영화 주토피아의 줄거리였습니다.

 

3. 영화 속 명대사

 

첫번째 명대사  "Change starts with you" 변화는 너로부터 시작돼라는 뜻입니다. 주변환경이나 신체적 한계가 있더라도 도전은 할 수 있으니 뭐든 시작해 보라는 의미입니다.

 

두 번째 명대사 " Anyone could be anything" 관공서에서 일하는 나무늘보, 험한 사건현장을 누비는 작은 토끼 주토피아든 우리의 삶이든 누구든 원하는 걸 할 수 있다는 주토피아의 세계관을 담고 있습니다.

 

세 번째 명대사 "Life is not some cartoon musical"

삶은 뮤지컬처럼 대본대로, 네가 원하는 대로 모두 이뤄지지 않으니 노력을 해야 한다는 뜻을 지닌 대사입니다.

 

이것을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리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민족의 대명절 설입니다. 모두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 보내시 길봐라며, 다음 시간에는 설날 하면 떠오르는 2023년 설날특선영화 편성에 대해 소개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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