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방일지입니다.
오늘 리뷰할 영화는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1위 작품 <겨울왕국>입니다.
1. <겨울왕국> 소개
겨울왕국은 2014년 개봉된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로 무려 천만 관객을 동원한 메가 히트작품입니다. 러닝타임은 1시간 50분 정도이며, 현재는 디즈니 플러스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흥행에 성공한 만큼 네이버, 각종 평론가, 네티즌 모든 영역에서 9점대 높은 평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월트 디즈니 창립 90주년을 기념해 만든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스토리만큼이나 영화의 삽입곡 "Let it Go"가 크게 이슈화되기도 했었습니다.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주인공들도 영화의 재미를 더했는데, 영화의 메인 주인공인 아렌달 왕국의 두 공주 언니 엘사와 안나는 차갑고 청순한 겨울 왕국의 공주와, 귀여운 여동생으로 찰떡 케미를 보였습니다. 또한 마법으로 생성된 올라프 역시 귀여운 외모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애니메이션 역대 최고 흥행을 기록한 영화, 화려한 영상미와 OST, 귀여운 캐릭터들을 만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영화 <겨울 왕국>입니다.
2. 영화 줄거리 및 OST
아렌달 왕국의 두 공주, 안 나와 엘사는 왕족의 일환으로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특히 엘사는 어릴 때부터 신비한 마법을 쓸 수 있었습니다. 얼음이나 눈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여느 때와 같이 안 나와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데 엘사의 마법으로 안나가 크게 다치게 됩니다.
그녀의 마법이 위험함을 트롤에게 전해 듣고 그 힘은 점점 더 강해질 것이라는 걸 알게 된 부모는 엘사를 성안에 가두고 외부와의 접촉을 막습니다. 심지어 그녀의 절친한 동생 안 나와도 말입니다. 그렇게 거리는 멀어지고 세월이 흘렀습니다. 엘사의 마법에 대한 리스크를 해결하기 위해 항해하던 아버지와 어머니는 배가 침몰하며 죽게 됐고, 엘사는 왕궁의 후계자로 오랜 격리 생활을 마치고 여왕에 오릅니다. 그리고 그날 엘사와 다투던 안나가 그녀의 비밀을 발설하는 바람에 그녀의 능력은 모두에게 공개되고, 자신이 또 사람들을 다치게 할까 봐 두려웠던 엘사는 숲 속 어딘가로 사라지게 됩니다. 그녀가 떠난 아렌달 왕국은 모든 것이 완전히 얼어붙게 됩니다. 안나는 가장 사랑하는 언니 엘사를 찾아 화해하고, 아렌달 왕국을 다시 되돌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녀를 찾으려는 여정 중에 만나는 스벤, 올라프와 같은 귀여운 조력자들과 훗날 그녀의 영혼의 짝꿍이 될 크리스토프를 만나게 됩니다. 결혼까지 결심했던 한스왕자의 충격적인 배신으로부터 안 나와 엘사는 무사히 아렌달 왕국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자세한 결론은 디즈니플러스에서 시청 바라며 영화 겨울 왕국에 대한 줄거리를 마치겠습니다.
영화의 주요 OST곡으로는 메인 테마곡인 "LET IT GO", 달달한 러브신이 섞인 "LOVE IS OPEN DOOR"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어린 안나가 엘사와 놀고싶어 부른 노래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도 안나의 깜찍함을 더해주는 사운드트랙이었습니다.
3. 영화 명대사
첫번째 명대사 " 친구를 위해서라면 녹아도 괜찮아, 올라프"
안나가 얼어가던 순간 불을 가져와 안나를 살리는 올라프, 자신의 몸은 녹았지만 안나를 살리기 위해 몸이 녹아가면서 했던 대사입니다.
두 번째 명대사 " 사랑은 너보다 상대를 먼저 생각하는 거야, 올라프" , "변하지 않는 게 하나 있어요. 사랑!, 올라프"
사랑에 대한 수많은 명대사를 제조했던 올라프, 사랑꾼 기질이 보입니다. 귀여운 외모뿐만 아니라 이런 사랑꾼기질이 지금의 올라프의 인기를 만들어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세 번째 명대사 "우린 매일매일 어른이 되고 있어요, 올라프"
아이처럼 지내고 있지만 우리 모두 천천히 성장하고 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적다 보니 모두 올라프가 한 대사이네요, 올라프 그의 말은 그저 빛입니다.
다른 캐릭터들의 명대사는 대부분 OST속에 숨어있었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영화를 통해서, 아니면 별도의 채널을 통해서 OST도 꼭 챙겨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겨울왕국> 리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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